4월 15일 예식 후 늦은후기 남겨요^^

푸꾸옥....한국사람이 많이 안가는다는 생소한곳에 신행을 떠났어요^^베트남의 제주도라 생각하심되요.

호치민 경유해서 국내선 비행기 타고 푸꾸옥 섬으로 들어가는 코스^^

경유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아이캔투어에서 마사지 서비스 주셨어요^^

마사지 대기중 (너무 더웠다는)

마사지 받고 저녁먹고(진짜 입맛 안맞은 곳에 데리고 갔네요ㅜㅜ)... 푸꾸옥가는 비행기타고 숙소까지 도착하니.. 밤 10시 30분(시차 2시간 한국시간 밤 12시 30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밤 12시 30분까지 뜬눈으로 있었네요..첫날에 도착하기까지가 힘든 일정이었어요 ㅎㅎ

저희 숙소는 노보텔이라는 곳이었어요... 풀빌라 2박 , 룸 2박 ^^

방에 들어가니.. 허니문이라고 수건으로 만든 학이있었어요^^ 깜놀^^ 이제서야 허니문이라는걸 느꼈네요 ㅎㅎ

예약이 꽉차서 첫날에 풀비라를 이용했어요... 너무 아까워 피곤한몸을 이끌고 풀빌라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ㅎㅎㅎ

첫날은 자유일정이라 아침에 일어나 조식먹고 풀빌라에서도 놀고 호텔내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날씨가 좋아 대충찍어도 사진이 넘 이뿌게 나오네요(배경만이요ㅎ ) ㅎㅎ

요긴 풀빌라 내 수영장 및 해변에서 보이는 풀빌라 

인생샷 하나 건전네요 ㅎㅎㅎ

그담날은 다른 신행팀들과 함께 호핑투어, 선상 낚시 갔다왔어요

선상에서 먹은 멍게가 일품이었어요^^

휴식 취하고 저녁먹고.. 가이드님께 말씀드려... 따로 몇커플끼리 해변에 술집 갔어요^^(보라카이랑 비슷한곳)

블로그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다른 커플이 귀뜸해서 갔다왔지용^^

분위기는 좋았어요^^

그 다음날 놀이동산 갔어요^^

놀이기구,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오락실(다 무료~ 이게 최고인듯) 등^^

시간남을떄마다 호텔 내 수영장에서 발 담그고 맥주에 샌드위치 먹고 수영하고 ㅎㅎ

아쉬운 막날.. 인공사파리 갔다가  점심먹고 마지막으로 푸꾸옥이 한눈에 보이다는 커피숍에 갔어요^^

가이드님이 특별히 저희 팀들만 델꼬 갔어요^^

가이드님과 한컷 ㅎㅎ

호치민와서 저녁먹고 짝퉁시장등 몇군데 구경갔다 돌아왔네요^^

요기까지 신행후기 남겨요^^

한국사람이 잘안가는곳이라 생소하고 정보도 없었지만 , 노팁(기본팁(룸청소,벨보이등)은 있지만), 노옵션,노쇼핑 으로 진짜 휴양하기 딱 좋은 곳이예요^^진짜 돈 얼마안쓰고 왔어요^^가격도 저렴하고  ㅎㅎ

신행 선물은 미리미리 따로 준비해주세용^^ㅎㅎ 

이상 후기 끝~~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