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허니문 후기

 저희는 4박 6일로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첫날 도착하니까 공항에서 발리 현지인분들이 목에 꽃목걸이를 걸어주더라구요

역시 관광지라 틀리구나 했어요 ㅎㅎ

여기는 가이드님이 데려다준 음식점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생선이 바삭바삭

한게 최고였어요

거북이 섬에 가서 거북이도 만져보고

독수리도 만져보고 ㅋㅋ 박쥐랑 뱀이랑 이구아나 큰거랑 다 있었어요 사진

찍기 좋았어요 근데 무서웠어요 ㅋㅋ

첫날 저희는 제트스키도 타고 파라세일링, 거북이섬, 스킨스쿠버 이렇게 했었는데

다 재밌고 신기했어요 ㅋㅋ 한번쯤 다 경험해볼만 한 것들이에요

매일 저녁에 마사지 2시간씩 받았는데 팁을 막 주고싶어질정도로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여기는 진바란 시푸드라고 발리에서 유명한 곳이에요

모래사장에서 해질녁에 노을을 보면서 식사하고 저렇게 노래불러주는

분들도 있고 분위기가 아주 낭만적인 곳이에요 저희는좀 늦게가서 어두웠어요 ㅠ

발리에서 레프팅은 필수코스라더라구요 그래서 난생 첨으로 레프팅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았어요 경치가 아주 기가막히더라구요 이구아나도 큰거

보고 ㅋㅋ 암튼 신기방기해요

여긴 포테이토 헤드에요 클럽같은 분위기라던데 제가 클럽을 안가봐서

클럽같은지 안같은지 잘 모르겠어요 ;;

자유시간에 스미냑 시내에 돌아다니면서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선물같은것들도 사고 재밌었어요 

여긴 베리아모르 풀빌라에서 제공되는 음식들이에요 맛은 어~~~엄청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맛있는정도? ㅋㅋ 암튼 서비스는 좋았어요

이곳은 GWK라고 발리에서 유명한 독수리 동상 보러 가는 곳 입구입니다

여기가 그 독수리 동상 ㅋㅋ 어마무시하게 크네요

여기는 무슨 동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이순신 장군님 같으신 분인듯...

마지막으로 간 곳이 울루와뚜 절벽사원입니다~

절벽사진이 다 지워져서 이것밖에 없네요 ㅠㅠ 아까비 이뻤는데

여기까지 발리 4박 6일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