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5박7일 김해 출발 나리타를 경유하는 하와이 여행이었어요~(리얼후기)

나리타 공항에서는 면세점에서 구입한 화장품,향수,양주 등의 물건은 

포장 다 뜯어서 하나하나 기계에 넣어서 검사해요,,,,

구입하실 분들은 화장실 들리지 마시고 줄부터 서세요 

입국심사 후 설명대로 입구가 오른쪽 왼쪽 2갠데 왼쪽으로 나가시면 되요,ㅎㅎ

많은 가이드들 중에 저희 이름을 들고있는 가이드가 없어서 살짝 당황했는데,

일본에서 들어오는 비행기를 먼저 열어준다고 하더라고요 가이드보다 빨리 도착했어요,ㅋㅋㅋ

예쁜 꽃목걸이를 걸어주시는데 향이 좋아서 숙소 화장대에 걸어놓고 지냈어요~

결혼식 전에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여행가서 뭐할지 의논하고 예약하고 갈 수 있는건 하고 가세요,
물놀이하고 쉬다 오실 분들은 괜찮은데 하고싶은게 많으신 분들은 가서 가이드랑 상의해서 정하고

픽업시간에 나가서 일정 끝내고 오면 개인 시간은 없고 피곤하고 녹초되요,ㅋㅋㅋㅋㅋ

(여행 온 다른 팀들이랑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대기시간도 무시 못해요)

트램은 핑크만 편도 2달러고 다른 트램은 1일권부터 끊어줘요 하루종일 탈거아니면 끊지마세요(비싸요)

다이아몬드헤드 가실땐 생수, 모자, 썬크림 필수!! 가볍게 갔다 올 수 있다는 블로그만보고

브이넥 입고 갔다가 목 밑에 화상 입고 모자 안써서 정수리도 익었어요,ㅋㅋㅋㅋㅋㅋ

지카바이러스 걱정되서 조심한다고 했는데, 모기인지 벌레인지 모르겠지만 발목 위에 물렸어요ㅠㅠ

물리고나서 들고갔던 벌레퇴치 팔찌를 발목에 하고 다녔어요,,,,,,

돌플랜테이션 가실분들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꼭 드세요 

저희남편 단거 군것질 안 좋아해서 저 혼자 다 먹으래 놓고 한입 먹더니 맛있다고 잘먹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하와이 검색하면 블로그에 많이 언급되는 가게는 아침에도 밤에도 줄서요~

잘 모를때는 가이드 도움을 받으세요 검색하는 시간보다 물어보는게 빨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