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아이캔투어 허니문 후기입니다♥
저희 부부는 7월 6일 식을 올리고 바로 방콕으로 떠나는 일정이였는데, 먼저 대한항공 많이 이용한건 아니였지만^^;
몇 차례 이용하면서 기내에서 케잌을 받는건 처음이네요^^
준비해주신 여행사에 감사드리면서 후기 시작합니다~
코-사무이는 방콕을 거쳐서 가야되서 방콕 국제공항에 6일날 밤에 도착했어요~
정말 피곤했지만 미팅포인트(meeting point)만 잘 찾아가면
여행사 가이드분이 다 안내를 해주시기 때문에 어려운건 없었어요~방콕에서 1박을 하고 바로 코-사무이로 출발~~~~!!!
방콕 국제공항에서 코-사무이를 갈 때는 방콕에어웨이 항공사만 이용하기 때문에 저희도 방콕에어웨이 항공사를 통해 코-사무이로 갔습니다
여기서 주는 기내식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
드디어 코-사무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방콕에서 코-사무이까지는 대략 1시간 반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태국어로 '코-'는 '섬'을 뜻하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은 '사무이'랍니다^^^^
사무이 도착 후 바로 타이마사지샵에 가서 지압마사지를 받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종종 타이마사지를 받는 편이라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다른 분들은 많이 아파하신다고 들었어요.
원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거라 좀 아프게 받는게 좋습니다 :)))))))))))))))))
그러고 난 후 바로 점심!!! 저희 부부는 여기 음식이 정말 다 잘 맞았어요^^^^^^
2일간은 호텔숙박이고 2일간은 풀빌라인데 호텔숙박도 좋았어요^^^^ 호텔 머큐어에서 묵었고,
여기는 해변과도 가깝고, 번화가와도 가까워서 다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호텔 수영장이 맘에 들었어요 ^^^^^
사무이의 최대 번화가는 차웽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저희도 차웽투어를 했었습니다. '아크바'라고 해변에서 불쇼도 하고 클럽분위기에 좋았어요^^^^
사실, 아크바 오기전에 '젠더쇼'도 봤는데 편견없이만 보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젠더쇼라고 달리 오해하지 마시고 춤과 노래하는 무대입니다.
우리 '양현주' 현지가이드님이 사주신 '망고스틴'. 정~~~~말 맛있습니다. 꼭 태국가시면 드셔보세요^^^^
이어서 가이드님께서 데리고 가주신 맛집. 그린드래곤입니다. 보시다시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쓸이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나의 별미는 이 코코넛쉐이크^^ 그냥 코코넛이랑 코코넛쉐이크는 다르니 헷갈리지 마시구요^^^^^
가격도 다릅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꼭 한번은 드셔보셔두 좋을^^ 와이프는 이게 참 맛있었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ㅋㅋ
정말 예쁘죠??? 다만 썬크림 잘 안바르시면 쉽게 타기 때문에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느낀 자외선은 자외선이 아님을 알게 되실거예요^^^^^^^^;;;;;;;;;;;;;
위에 두 사진은 한국 타이음식점에서 잘 먹기 힘든 음식이기두 하고 꼭 드시면 좋을^^
마지막 사진은 가이드님이 우리 배고프다고 싸다주신 도시락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코끼리 탑승을 막 쫄랐습니다 ㅋㅋㅋㅋ 말 타는 것과는 급이 다르구요.
남자분들은 좋아하실 수 있지만 신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좋아했습니다^^^^아마도 ㅋㅋㅋㅋ
추가 옵션으로 저희 부부는 스킨스쿠버 2회, 핫스톤마사지 했고, 반대로 코끼리 쇼, 원숭이 쇼 이런건 뺴고, 코끼리 탑승 체험만 했어요^^^^^^
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킨스쿠버 꼭 하시고 물에 친숙하지 못하신 분들은...좀 무서우실 수 있어요.
저희 부부는 둘 다 수영을 2~3년 배워 와서 물이 무섭지는 않았어요^^^^
핫스톤마사지는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하실 수는 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하겠냐'는 식으로 쿨하게 쐈습니다ㅋㅋㅋㅋ 해보니....
.그 가격 이상 값어치는 합니다^^^^^
끝으로 태국에 유명한 커피로 도이창 커피가 있어요...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도이창커피' 꼭 맛보시길 추천해두리면서 마칩니다^^^^^^^^^^^
♥코-사무이 아이캔투어 허니문 후기입니다♥
저희 부부는 7월 6일 식을 올리고 바로 방콕으로 떠나는 일정이였는데, 먼저 대한항공 많이 이용한건 아니였지만^^;
몇 차례 이용하면서 기내에서 케잌을 받는건 처음이네요^^
준비해주신 여행사에 감사드리면서 후기 시작합니다~
코-사무이는 방콕을 거쳐서 가야되서 방콕 국제공항에 6일날 밤에 도착했어요~
정말 피곤했지만 미팅포인트(meeting point)만 잘 찾아가면
여행사 가이드분이 다 안내를 해주시기 때문에 어려운건 없었어요~방콕에서 1박을 하고 바로 코-사무이로 출발~~~~!!!
방콕 국제공항에서 코-사무이를 갈 때는 방콕에어웨이 항공사만 이용하기 때문에 저희도 방콕에어웨이 항공사를 통해 코-사무이로 갔습니다
여기서 주는 기내식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
드디어 코-사무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방콕에서 코-사무이까지는 대략 1시간 반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태국어로 '코-'는 '섬'을 뜻하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은 '사무이'랍니다^^^^
사무이 도착 후 바로 타이마사지샵에 가서 지압마사지를 받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종종 타이마사지를 받는 편이라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다른 분들은 많이 아파하신다고 들었어요.
원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거라 좀 아프게 받는게 좋습니다 :)))))))))))))))))
그러고 난 후 바로 점심!!! 저희 부부는 여기 음식이 정말 다 잘 맞았어요^^^^^^
2일간은 호텔숙박이고 2일간은 풀빌라인데 호텔숙박도 좋았어요^^^^ 호텔 머큐어에서 묵었고,
여기는 해변과도 가깝고, 번화가와도 가까워서 다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호텔 수영장이 맘에 들었어요 ^^^^^
사무이의 최대 번화가는 차웽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저희도 차웽투어를 했었습니다. '아크바'라고 해변에서 불쇼도 하고 클럽분위기에 좋았어요^^^^
사실, 아크바 오기전에 '젠더쇼'도 봤는데 편견없이만 보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거 같아요^^^^
젠더쇼라고 달리 오해하지 마시고 춤과 노래하는 무대입니다.
우리 '양현주' 현지가이드님이 사주신 '망고스틴'. 정~~~~말 맛있습니다. 꼭 태국가시면 드셔보세요^^^^
이어서 가이드님께서 데리고 가주신 맛집. 그린드래곤입니다. 보시다시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쓸이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나의 별미는 이 코코넛쉐이크^^ 그냥 코코넛이랑 코코넛쉐이크는 다르니 헷갈리지 마시구요^^^^^
가격도 다릅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꼭 한번은 드셔보셔두 좋을^^ 와이프는 이게 참 맛있었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ㅋㅋ
정말 예쁘죠??? 다만 썬크림 잘 안바르시면 쉽게 타기 때문에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느낀 자외선은 자외선이 아님을 알게 되실거예요^^^^^^^^;;;;;;;;;;;;;
위에 두 사진은 한국 타이음식점에서 잘 먹기 힘든 음식이기두 하고 꼭 드시면 좋을^^
마지막 사진은 가이드님이 우리 배고프다고 싸다주신 도시락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코끼리 탑승을 막 쫄랐습니다 ㅋㅋㅋㅋ 말 타는 것과는 급이 다르구요.
남자분들은 좋아하실 수 있지만 신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좋아했습니다^^^^아마도 ㅋㅋㅋㅋ
추가 옵션으로 저희 부부는 스킨스쿠버 2회, 핫스톤마사지 했고, 반대로 코끼리 쇼, 원숭이 쇼 이런건 뺴고, 코끼리 탑승 체험만 했어요^^^^^^
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킨스쿠버 꼭 하시고 물에 친숙하지 못하신 분들은...좀 무서우실 수 있어요.
저희 부부는 둘 다 수영을 2~3년 배워 와서 물이 무섭지는 않았어요^^^^
핫스톤마사지는 가격대가 있어서 고민하실 수는 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하겠냐'는 식으로 쿨하게 쐈습니다ㅋㅋㅋㅋ 해보니....
.그 가격 이상 값어치는 합니다^^^^^
끝으로 태국에 유명한 커피로 도이창 커피가 있어요...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도이창커피' 꼭 맛보시길 추천해두리면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