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로마를 기대하고 갔는데 컨디션이 안좋고 진행이 빨라서 그런지 로마는 그냥 그랬습니다.

로마 숙소는 시설이 안좋았으나 나머지 숙소들은 시설도 좋았고 깔끔했습니다.

유럽 화장실 더럽다고 듣고 갔는데 지저분 한건 못봤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피렌체와 베니스 입니다.

피렌체는 걷기 좋고 사진 잘나옵니다.

베니스 종탑에는 돈 주고 꼭올라가세요. 만원 안밖 했던거 같아요.

 베르사유 궁전 입장 줄서면서 해뜨는거 봤어요. 다행이 중국인들 몰려 오기전에 줄서서 금방 들어갔어요.

루브르 보다 여기가 전 더 좋았습니다.

에펠탑위에서 찍었는 사진이네요.

라데팡스 지역에 숙소가 있었는데 신시가지라고 하더군요. 큰 빌딩과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대형마트도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어서 지인 선물들 좀 샀어요.

시간이 없어서 자유일정때 식당정보를 많이 찾지 못했는데

그마저도 일요일 월요일이 끼는 바람에 휴일이 많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준비해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