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결혼식을 마친후 다음날 23일 라스베가스로 출발하였는데 일본을 경유하여 LA, 또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정말 긴 비행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함께라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와 칸쿤 조합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았던게 라스베가스 4박 일정 중 1박은 그랜드캐년 투어를 신청했어서

라스베가스에서는 돌아다니고 관광하는 여행, 칸쿤에 가서는 먹고 즐기고 휴양하는 힐링 여행이 되어 지루할 틈없이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라스베가스에서는 베네시안 호텔, 칸쿤에서는 시크릿더바인 호텔에 묵었는데, 저는 올인클루시브 시크릿더바인 호텔에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ㅠㅠ

룸서비스, 레스토랑, 바 이용이 다 공짜.. 눈을 돌리면 모든 장면이 아름답고 정말 칸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서 그리울거같아요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캔투어 덕분에 별 무리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