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10월15일날 울산에서 식을 하고 인천으로 넘어가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용^^

정말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모리셔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매일밤 잠자기전에 사진첩을 보곤 한답니다.

10주년때 다시 모리셔스에 가기로 했는데 그 약속이 지켜질지는 모르지만.....

처음에 상담갔을때 몰디브랑 하와이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모리셔스추천을 받자마자 너무 맘에 들어서 이곳을 선택했는데 

갔다온 지금도 그 선택은 변함이 없네요^^ 결혼하면서 제일 선택을 잘 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먼곳이기는 하지만 진짜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 가볼까 싶기도 하고........

두바이랑 모리셔스 두곳을 다 갔다오니 추억거리가 더 많이 생긴것 같아요

혹시 다음에 또 간다면 정말 길게길게 최대한 길게 갔다 오고 싶네용ㅜㅜㅜㅜ

너무 이쁜 사진들이 많아서 그중에 조금 남겨볼게요!!

사진이 보정을 안했는데도 하늘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이 지났지만 한국 하늘에 적응 못하고 있는 저는 이만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