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 9월24일 호주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후기글을 남겨봅니다.

첫날 캐언즈로 도착해 쿠란다의 열대우림지역에서 코알라와 애기캥거루를 구경하였고.. 호주 원주민쇼를 구경했네요...

하지만 첫날밤부터 캐언즈에서 3박한 노보텔 오아시스 호텔의 룸전망이 공사장으로 떡하니 자리잡고 있어, 밤이나 낮이나

소음으로 저희의 단잠을 방해해서 조금은 실망스러웠어요...

한동안은 이 숙박시설은 선정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지니, 참고하세요.. ^^

(한동안 지하층 바닥공사를 시행중이니 몇층으로 구성된 건물을 지을진 모르나.. 공사기간이 길듯 보여집니다.)

캐언즈에서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잦아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바다의 즐거움이 아쉽지만 재미나게 즐기다 왔네요..

 * 아래사진 :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중 "씨워크 체험" 때 사진촬영한 것을 호주돈 105불 주고 USB 사진화일을 받아왔네요 ^^

   추억사진으로 잘 남겨봅니다..

시드니에서는 날씨가 다행이 좋아서 캐언즈의 흐린 날씨의 실망감을 잊어지게 해준 추억의 신혼여행이 되었네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전경 및 내부 가이드 투어... , 선셋 디너 크루즈 탑승... 등

재미나게 잘 보냈습니다..

저희는 참고로 "포트스테판 데이투어"를 추가로 마지막날 관광하였는데.. 이번 신혼여행중 최고로 좋았었던것 가타요..

돌고래도 보고.. 사막 4륜구동버스 셔틀차량을 타고.. 모래썰매타기... 를 하고 왔네요...

참고로 시드니에서 저희가 머물렀던 호텔 주변에 BAR REGGIO에서 저녁으로 먹었던...

스테이크 맛이 저희 입맛에 딱 맞았네요..

저희가 먹었던 메뉴 중 머쉬룸 스테이크가 정말... 잊어지지 않아요.. 또 먹고 싶네요...

정말 맛나게 먹었던 스테이크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

다음 해외여행을 기약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좋은 여행기회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라면서.... 수고하셨습니다.